잡학다식

"폭싹 속았수다" 학씨 아저씨 최대훈, 아내 장윤서에게 전한 진심 어린 고백 💬

talk-7398 2025. 4. 25. 10:52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최근 ‘학씨 아저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최대훈 님의 따뜻한 이야기와 그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 님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 '유퀴즈'에서 진솔한 이야기 들려준 최대훈

지난 4월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90회에서는 배우 최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무명 시절의 고충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지금의 감사함을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 광고·작품 러브콜 쏟아져… “조율 중입니다”

넷플릭스 K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아저씨로 큰 주목을 받은 최대훈!
“좋은 작품 제안도 많이 들어오고, 광고도 조율 중”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어요.

“과거에는 하나 들어오던 게, 이제는 두 개, 네 개씩 들어와요.”
— 최대훈


❤️ 아내 장윤서, 기사와 밈까지 ‘열혈 응원’

특히 가족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는데요.
아내 장윤서는 매번 새로운 기사나 영상이 뜰 때마다 바로바로 보내준다고 해요.

“같이 집에 있어도, 화장실 문 열고 ‘이건 봤어?’ 하고 와요.
내심 그렇게 좋나 싶고, 진작 이렇게 못 해줘서 미안해요.”

이 말에 많은 시청자들이 뭉클함을 느꼈죠.
정말 사랑이 넘치는 부부입니다. 🥹💕


🍼 무명 시절의 불안과 아빠로서의 다짐

18년차 배우 최대훈은 긴 무명 생활 동안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 불안감이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동화책 한 권에 1만 8천 원인 걸 보고
‘내 아이에게 책을 사줄 수 있을까’란 생각에 두려웠어요.”

결혼 초엔 생활비로 100만 원을 건네며,
아내에게 “12년만 기다려”라며 다짐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아내는 자주 “요즘 너무 좋아”라고 말해준다고 해요.
그 말에 울컥했다고…


💍 주변의 시선, 이를 악물고 다짐한 결혼

결혼 당시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남편이구나? 음…’ 하는 시선이 있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보여줄게, 해낼 거야’라며 독려했죠.”


🎬 출연료 30만 원 올리려 했던 때도…

딸이 태어날 즈음엔 소속사도 없이 혼자 활동하며
“출연료 30만 원만 더 달라”고 용기 내 말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해요.

“아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였어요.
그 이후로 어렵더라도 이야기하게 됐어요.”


👨‍👩‍👧 최대훈♥장윤서, 현실 부부의 진짜 사랑 이야기


출처: tvN '유퀴즈' 방송 캡처

두 사람은 2015년 드라마 **‘미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으며,
2016년 귀여운 딸 ‘지연’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야차’, ‘도망자 플랜비’, ‘아가씨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이기도 하죠.


💬 마무리하며

누구에게나 빛나는 순간이 오기까지는
그림자처럼 길고도 힘든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최대훈, 장윤서 부부의 이야기는 단지 연예인의 성공담이 아닌,
한 가정의 성장 스토리로 더 깊은 울림을 줍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따뜻한 행보를 함께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