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해양 소식을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 2025년 4월 28일 기준으로 발표된 삼성중공업의 대형 수주 소식을 소개합니다.
삼성중공업은 새해 초부터 본격적인 수주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 아시아 선주와의 초대형 계약 체결
📆 삼성중공업은 2025년 4월 28일,
🌏 아시아 지역 선주사와 컨테이너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 총 계약금액은 5,619억 원에 달하며,
🚢 선박 인도 시점은 2028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2025년 현재 수주 현황
삼성중공업은 2025년 4월 기준,
총 18척의 선박을 수주하며 약 26억 달러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는 연간 수주 목표 98억 달러 중 약 27% 달성한 수치입니다.
🛳 수주 선종 구성:
LNG 운반선 | 1척 |
셔틀탱커 | 9척 |
에탄 운반선 | 2척 |
원유운반선 | 4척 |
컨테이너선 | 2척 |
📌 선종 다변화를 통해 불황 대비 포트폴리오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친환경 + 교체 수요 ‘쌍끌이’
📦 컨테이너선과 원유운반선 등 일부 선종은
🛠 노후선 비중이 높아 교체 수요가 활발하고,
🌍 IMO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선박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선종 다변화 + 고부가가치 중심 전략을 병행 중입니다.
⚓ 삼성중공업의 향후 전략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면서,
연간 2기 정도의 FLNG(부유식 LNG 생산·저장·하역 설비) 수주를 통해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수주 균형을 맞추겠다.”
📌 해양플랜트 부문에서도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FLNG는 고부가가치 부문으로 분류되어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 마무리하며
삼성중공업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글로벌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4월 현재부터 빠르게 연간 수주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조선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이번 수주!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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